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문단 편집) === 종말론 전파 === '''하나님의 교회'''가 명백한 [[사이비 종교]]인 이유. 하나님의 교회의 시한부 종말론 주장은 대표적으로 '''1988년, 1999년, 2012년'''에 걸쳐 이루어졌다. * 특이하게도 첫번째 종말론 주장의 해는 1999년과 2012년을 주장했던 다른 사이비 종교들의 종말론들과 다르게 1988년설로 시작한다. [[1988 서울 올림픽|서울 올림픽]]이 열린 '''1988년'''[* 신약 성경에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의 독립(1948)으로부터 '이 세대 안에 다 이룬다'는 구절을 근거로 1948년 + 40년(한 세대) = 1988년]에 종말이 온다고 주장했다. * 이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요나의 예언을 통해 자신들이 종말을 외친 건 맞으나, 하나님께서 옛날 요나에게 '40일이 지나면 니느웨 성이 무너지리라' 하셨지만 무너지지 않음과 같이 1948년 부터 40년이 지난 1988년에도 종말을 외쳤지만 요나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종말은 오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2006년부터 자신들이 공식적으로 종말론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하고 있다.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한 것은 아니고 '재앙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와전되고 과장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국민일보와 하나님의 교회 간의 소송 중에서 법원도 하나님의 교회가 사실상 종말론을 주장했음을 인정했다.] * 또한 '''1999년''' Y2K 당시에도 종말론을 주장하였으나,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정부에서 생필품을 사두라 하여 신도들에게 사라 지시하였으며 종말론이 아닌 재앙을 넘어가게 해주는 유월절을 전한 것 뿐이라 주장한다.[* 실제로 1999년 종말론은 다른 두 종말론과 달리 근거가 별로 없다.] * [[2012년 지구멸망설|지구멸망설]]이 떠돌던 '''2012년'''에도 요한계시록 해석과 구약 율법을 근거로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라 주장했다.[*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히 10:1^^ 라는 구절을 근거로, 구약의 율법인 절기가 각각 예수 승천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다고 주장하며, 1844년까지의 [[윌리엄 밀러]]의 예수재림 운동을 재림 예수가 오기 전 나팔을 불어 준비하라는 것과 같다 하여 '''나팔절~대속죄일과 동일시'''하고, 이로부터 성력 1월 1일까지 168일이 남았으니 1일은 곧 1년이라는 구절을 차용하여 '''1844년 + 168년 = 2012년'''이 종말이라는 논리이다.]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에서는 2012 종말론에 대해 오해가 생긴 것이라며 2012년 종말론에 대해 하늘 예루살렘 성전 완공의 해라 하였지 지구 종말을 외친 건 아니라고 해명을 하였다. '''그러나''' 당시 신도들이 [[2012(영화)|영화 2012]]를 교회 내에서 단체로 관람하였으며, 영화관에 가서라도 한번 더 [[2012(영화)|영화 2012]]을 보라고 지시했다는 사실과, '2012 종말론을 전도의 일환으로 활용했던 것' 등등을 토대로 보면 위의 해명은 변명인 것으로 보인다. * 하나님의 교회에서 탈출한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2012년 당시에 신도들에게 라면이나 통조림같은 비상식량을 챙겨라고 하였으며, 특히나 손전등, 전자시계, 촛불을 준비하라고 하였다고 한다. 이는 종말의 날에도 상번제 기도와 안식일 예배, 삼일 예배를 지켜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종말이 오면 온 지구가 어둠으로 덮힐 것이며 전기도 다 꺼질 것이기에 깜깜해서 아무 것도 볼 수 없게 될 것인데, 그러한 때에도 기도 시간, 예배 시간을 다 지켜야 하기에 시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전자시계, 성경 말씀을 읽기 위한 전등이나 촛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2012년에 종말이 오지 않자, 그 후 몇달 뒤 총회에서 각 교회에 전달사항을 퍼뜨렸다고 한다. "2012년이 실제로 성경에 예언된 종말의 날짜가 맞지만, 장길자가 아직 회개하지 못한 성도들을 모두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종말이 오지 않도록 [[Ad Hoc|안상홍에게 조금만 더디 오시라고 기도하였기에 종말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라는 내용이다. 물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교회 내에서만 '''비공식적으로 퍼뜨린 내용'''이라고 하니 확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 * 2012년 종말론 이후로도 설교 할 때에 종말의 날이 도적같이 올 것이며, 내일이 종말일 수도 있다는 각오를 하고 깨어있으라고 가르친다. * 교회 내에서 종말에 대한 자세한 시나리오를 비공식적으로 교육할 때가 있는데, 그 내용은 마지막 때가 되기 1주일 전에 장길자가 이를 김주철에게 알리고, 총회에서부터 모든 지역의 당회장들에게 "이제 잃어버렸던 모든 형제자매들을 다 찾았습니다. 더 이상 전도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마지막 때를 맞이할 준비를 하십시오." 라는 식의 문자가 온다고 한다. "시온[* 원론적으로는 예배를 보는 곳인 '하나님의 교회' 건물을 뜻하지만, 교회로 가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예배를 보는 신도들 그 자체를 시온이라고 한다.]으로 도피하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니 시온으로 가야 한다, 허나 그 때에는 온갖 방사능 연기와 폭풍, 화재, 지진이 일어나므로 하나님의 교회 건물로 못 가는 상황이 있을 것이니 집에서 예배를 봐야 하며, 집에서도 상번제 기도, 안식일 예배, 삼일 예배, 절기 등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마 24:20^^ 라는 구절에 대해 종말의 날에도, 온갖 재앙이 난무하는 상황에도 마지막까지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는 뜻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이 구절을 토대로 성경에서도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한다, 안식일을 마지막 날까지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 있으므로 안식일이 진리이며, 끝까지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 위와 같이 온갖 재난이 난무하므로 어쩌다가 한쪽 팔이 뜯기거나 실명을 당하거나, 불에 타버리는 사람들이 천지일 것이니 굉장히 두렵고 공포스러울 것이다. 허나 부상을 입더라도 오히려 담대하게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고통스럽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롭더라도 끝까지 [[자아비판|"하나님 저는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녀를 구원하시려 온갖 고통을 감내하신 하늘 어머니는 진정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늘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런 식의 태도를 취하며 죽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이다. * 2013년을 하늘 예루살렘 성전 준공검사, 하나님의 교회 설립일인 1964년에서 [[희년]] 50년을 더한 2014년을 '희년'으로 부르는 등 특정한 해마다 마치 신도들이 천국으로 갈 것처럼 자주 의미부여를 해왔다. 모두 안상홍이 강림할 것이라는 설이 떠돌았으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종말론 실현에 실패할 때마다 '열 처녀의 비유와 양과 염소의 비유',^^마 25장^^ '가라지와 알곡 비유'^^마 13장^^ 등의 성경구절을 이용하여 '''불신자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제대로 회개하지 못한 신도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심판을 미루고 있는 것'''이라 주장하며 신도들이 이탈하는 것을 막는다. 요컨대 "종말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더 이상 믿지 않는다면 '''네가 그 떨어져나가는 불신자다'''"라고 말하고 싶은 것. * 안상홍이 강림할 날은 하나님 외엔 알지 못한다고 하면서 매년 신도들에게 "올해엔 천국 꼭 갑시다."와 같은 책임전가성[* 종말이 오지 않는 것은 교단이 거짓말한 것이 아니라 [[가스라이팅|신도들이 포교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열성적으로 포교하라]]는 뜻] 발언을 자주 한다. * 2016년 이후로는 [[http://news.watv.org/internal/content.asp?articleid=i20150103863|70억 인구를 구원]]하자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